QT

           순종하는 자를 돌보시는 하나님을 믿는 여러분 예레미야 24장을 묵상합니다.
하나님이 무화과 두상자, 하나는 싱싱한 것, 하나는 썩은것을 보여주시면서 바빌론으로 간 사람들은
싱싱한 무화과같이 돌봐주다 귀환시킬 것이고 바빌론으로 안가고
남아 있는 사람들은 환란과 질병으로 다 죽여버리겠다고 하십니다.
이것은 순종과 불순종에 대한 말씀입니다.
모든것을 포기해야하는 포로의 삶을 받아들인다는게 훨씬 어려울것입니다.
그러나 그 어려운 순종을 선택하면서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다시 배우고 익히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겉으로 보이기에는 완전한 망함을 선택하면서
조상들로부터 내려온 불순종을 회개해야 했습니다.
나도 예수님을 믿지않고 자신들의 소견대로 살다간 나의 조상들의 죄를 회개합니다.
완전한 순종을 기뻐하시는 주님만 따라가는 나와내 가족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