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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2-33 장 (2019.3.25)

            오늘은 출애굽기 32-33장을 묵상합니다.
모세가 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동안 산아래 백성들이 불안해하며
이론을 부추겨 금송아지를 만들어 예배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이들을 멸시하시고자 하십니다.
이때 모세는 몹시당황하여 하나님께 중보의 강청을 합니다.
“그러시면 안됩니다”하고 매달립니다.하나님이 화를 내시는 몇 안되는 기록중 하나입니다.
33장에서는 모세의 중보로 다시 회복이 됩니다.그러나 예전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
3절에서 하나님이 이제는 너희와 함께가지 않으시고 대신 사자를 보내겠다고 하시고,
백성들은 모든 귀고리같은 장신구를 떼고, 모세는 따로 회막옆에 장막을 치고 잠을자고,등등.
모세는 하나님이 자신을 떠나실까봐 두려워합니다.
모세는 하나님을 보고 싶어하고 드디어 하나님은 당신의 모습을 살짝 보여주십니다.
중보자 모세에게 주는 선물이었습니다.
오늘 모세를 부러워하며 중보자가 되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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