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시편 120 – 125편 (2019,7,24)

오늘은 시편 120-125편을 묵상합니다.
120편에서 시인은”내가 환난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라고 고백합니다.
시인이 환란을 당했답니다.
믿는 사람들은 늘 환난을 당하나 주님의 응답하심으로 환난을 이깁니다.
우리는 인큐베이터같은 교회에서 사는것이 아니라
메섹과 게달과 같은 대적들이 우글거리는 세상에서 삽니다.
그러니 평탄하지 못합니다.그럼에도 우리는 늘 승리하면서 삽니다.
왜냐하면 부르짖어 기도할줄 알기때문입니다.그래서 두렵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욱 깊이있게 하나님을 만날수 있는기회로 알고 감사를 드리립니다.
오늘도 이렇게 나의 한숨소리까지 지켜보시고 마침내
나를 만나주시는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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