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사무엘하 14장 (2020,420)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사무엘하 14장을 묵상합니다.
요압이 꾀를써서 압살롬이 예루살렘으로 올수있게 하지만 다윗을 보지 못하고 2년을 지냅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압살롬이 꾀를 써서 요압을 만나 왕을 볼수있게 만듭니다.
요압이나 압살롬은 똑같이 지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다윗은 말년에 바보가 되어 가는 듯이 보입니다.
왜냐하면 주변에 지략가들이 그를 속이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다윗이 하나님께 묻는 일이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그의 영성보다 감정이 앞서는 것은
그에게 더이상 하나님께 물어야할 전쟁과 같은 일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편해지면 믿음도 떨어집니다.
자신이 스스로 믿음을 견고하게 세워나가야 한다는 것이지요.
훗날 지략으로 살던 두사람은 비참하게 죽고 맙니다.
주님앞에 옳은자는 주님과 늘 동행하는 자입니다.
오늘 하나님앞에 내 지혜를 내려놓고 주님앞에 단순하게 서서
주님만 의지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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