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사무엘하 15장 (20204,21)

       하루 하루를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살아가는 성도여러분
오늘은 사무엘하 15장을 묵상합니다.
압살롬이 4년동안 반역을 위한 준비를 하는동안 다윗은 아무것도 모르고 살은듯 합니다.
압살롬이 워낙 지략가라 모든 백성과 모사가 아히도벨과 장군 요압마져도 그편이 되어버립니다.
다윗은 모든것을 체념하고 마치 수명을 다한 코끼리가 자기 무덤을 찾아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듯이 그렇게 무기력하게 쫓겨 도망을 갑니다.
다만 “하나님이 나를 싫다고 하시면…”다윗은 자신의 생과 사를 하나님의 심판에 맡깁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내마음에 합당한 자” 라고하셨던 신뢰를 끝까지 지키십니다.
다윗이 하나님만을 의지하듯이 나도 하나님만 의지하는 매일매일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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