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성도여러분,함께 다니엘3장을 묵상합니다.
느브갓네살이 금신상을 만들어놓고 전국민에게 절을 하라고 하지만 다니엘의 세친구들이
거부하고 화덕속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천사가 그들을 보호하여 그을린 흔적도 없이 걸어나오게 하십니다.
세상의 왕들은 지금도 이렇게 무지합니다.
2장에서 왕의 꿈에 금은동으로 만든 우상이 날아온 돌에 의하여 박살이 나는 꿈을 꾸고
그것을 알게 한 다니엘의 하나님을 찬양한게 얼마전인데도 여전히 우상을 만듭니다.
이것이 이들의 믿음의 수준입니다.
반면에 그렇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분명히 아는 세친구들은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의 믿음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직접체험하는 놀라운 은혜를 경험합니다. 세친구들이 부럽네요.
나도 후자를 선택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나의 인생에서 날마다 경험하며
하나님의 뜻을 조금이라도 이루는 삶을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