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역대상 20 – 21 장 (2020,7,18)

       교만한 자를 미워하시고 겸손한 자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여러분
역대상 20-21장을 묵상합니다.
암몬을 정복하고 왕관을 뺏어쓴 다윗응 승승장구합니다. 그러자 교만이 들어가서 전체 이스라엘의 전력을
재정비하고 이스라엘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를 알고 싶어서 군대수를 셉니다.
요압은 이것이 하나님께 불신하는 잘못이라는 것을 다윗에게 말하지만 다윗은 진행합니다.
곧 하나님은 천사에게 예루살렘을 치게하시고 수많은 희생이 발생하자 다윗은 하나님께 회개하게 됩니다.
다윗은 오르난의 타작마당을 사서 진정한 예배를 올려 드리게되고 하나님은 다윗을 용서 하십니다.
일련의 과정이 모두 다윗 한 사람이 하나님앞에서 어떻게 결단하며
민족을 바른길로 이끄는 가에 달려 있음을 봅니다.
지도자의 영성이 이토록 중요함을 알수 있듯이,
지도자는 하나님을 정확히 알고 민족을 바른길로 인도해야 할것입니다.
다윗이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서 예배를 드렸지만 기브온 산당은 천사의 칼이 두려워서 가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두렵게 생각하게 된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알아, 하나님앞에서 늘 겸손한자로 살면서
두려운 하나님이 아니라 사랑이 충만한 하나님을 믿으며 살것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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