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분열이 아니라 하나됨을 원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여러분 역대하 18장을 묵상합니다.
유다왕 여호사밧이 북이스라엘 아합왕과 혼인으로 화친하며 아람의 길르앗 라못을 칩니다.
여기서 폭군 아합이 죽습니다. 라못은 지금의 요르단 땅이고 당시에는 암몬땅인데 400년 후에는 그들이
바빌론 사람들의 일원이 됩니다. 다윗때에는 꼼짝도 못하고 나라의 모습도 없던 이방민족이 솔로몬 이후로
우상을 믿기 시작하면서 믿음이 느슨해지자 그 틈을 타서 강성해져서 이스라엘을 치는겁니다.
한 사람의 믿음이 강하면 그 가정이 금방 든든해집니다.그러나 한 나라의 믿음이 약해지면 나라가 망합니다.
그러니 내가 가장으로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내가정과 나아가서
내 나라의 운명이 달려 있는 것입니다. 믿음은 이렇게 우리의 삶을 천당 혹은 지옥으로안내합니다.
나와 내 가정은 구원받은 자녀로 살면서 후손들에게 믿음을 물려주는 삶을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