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사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을 믿는 여러분 역대하 35장을 묵상합니다.
요시아가 모든 레위인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예배를 준비하게 하고 최선을 다하여 유월절 예배를 드립니다.
이런 예배는 전무후무한 예배였다고 합니다.아마도 마음이 뿌듯했을 것입니다.
그리고난 후에 애굽의 느고왕이 갈그미스를 치러 왔는데 요시야가 안해도 될 일에 끼어들어
전쟁을 하는일이 발생합니다. 변장까지 하고 전쟁에 끼어든 요시야는 활을맞고 죽고맙니다.
교만이 슬그머니 들어와서 공명심을 불러 일으키고 급기야는 죽음을 당하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은 요시야가 유월절 예배를 잘 드렸음에도,
이전쟁에 대해서 하나님께 묻는 장면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다윗이라면 에봇을 가져오라고 하고 하나님께 이 전쟁을 할까요 말까요 하고 물었을 것입니다.
나는 아주 작은일도 하나님께 묻는 습관을 가지도록힘쓰는 삶을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