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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2 장 ( 2020,9,24 )

        우리의 갈길을 살피시는 성령님을 믿는 여러분 사도행전 22장을 묵상합니다.
바울이 유대인들 때문에 로마군인들에게 잡혀서 고초를 당합니다.
그럴때마다 하나님은 늘 돕는 자를 보내시고 피할길을 마련해주십니다.
그러나 모든것을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이끄십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큰 은혜입니다.
게다가 하나님의 목적대로 사는 것은 큰 복입니다.
왜냐하면 고난의 짧은 인생이 끝난 후에는 축복의 영생을 살게 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모두 천국으로간 믿음의 선조들, 우리의 부모와 형제 그리고 친구들이 그 증인들입니다.
이것을 아는 바울이 안타까운 마음으로 유대인들에게 간증을 하지만 귀닫고 있는 그들은 듣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더욱 잘 믿는 방법을 말하는데도 듣지않고,
사랑하며 살라는데도 듣지않고 그저 전통과 관습을 버리지 않겠다고 쓸모없는 고집만 부립니다.
오늘 나와 내 가정 그리고 나의 성도들이 고집을 버리고 주님만 믿기를 간구하는 기도를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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