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순종하면 세우고 불순종하면 뽑아버리시는하나님을 믿는 여러분
예레미야 12장을 묵상합니다.
예레미야가 악한자의 길이 형통한 이유가 뭐냐고 묻자
하나님이 5절과 6절에서 대답을 주시는데 깊이 묵상해야 알 수 있는 말씀입니다.
사람의 힘은 한계가있고 자연의 힘 앞에서는 마치 벌레만도 못하다.
그렇다고 사람을 믿겠는가? 친척도 믿지 말라십니다.
그것과 악한자의 형통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 있습니다.
악한자들은 이렇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 이라는 겁니다.
이들은 사람과, 자연과 하나님의 손길을 모르고 살다가 지옥으로 가니 얼마나 불쌍한지 모릅니다.
그러니 악한자의 형통을 부러워 할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그들 때문에 전쟁이 나고 나라가 망하게 되니 악한자의 형통은 불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주님은 그들을 멸하겠지만 만일 주님 품으로 돌아오면 살려 주시겠답니다.
이것이 주님의 마음입니다.
오늘 악한자도 사랑으로 품으시는 주님의 마음을 배우는 하루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