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예레미야애가 3장 ( 2020,11,27 )

       심령이 아픈자의 위로가 되시는 하나님을 믿는 여러분
예레미야애가 3장을 묵상합니다.
예레미야는 아무 잘못이 없는 하나님의 종이지만 고난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그는 민족이 감당해야 할 과거의 잘못이 현재의 고난임을 너무나 잘 아는 사람입니다.
지금 같으면 닥칠일을 미리알고 준비하는 민첩함으로 멀리 도망가서 살겁니다.
그러나 예언자는 그럴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그 짐을 네가 짊어져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많은 주의 종들이 그길을 가고 있습니다.
성도들이 교회에서 해야하는 일이 이것과 관련이 깊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목사는 교회가 그 길을 갈 수 있도록 예언의 등불로 인도해야 하구요.
성도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고난을 이겨야 합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참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늘도 이 세상에서 울며 기도하는 예레미야가 되어서
이 미국과 조국을 위해 기도하며
예레미야같이 살기를 결단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No.
Title
Author
Date
Read
1416
zionkumc
03/13
33
1415
zionkumc
03/13
37
1414
zionkumc
03/13
38
1413
zionkumc
03/13
46
1412
zionkumc
03/13
34
1411
zionkumc
03/13
31
1410
zionkumc
03/13
50
1409
zionkumc
03/13
33
1408
zionkumc
03/04
57
1407
zionkumc
03/04
51
1406
zionkumc
03/04
39
1405
zionkumc
02/29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