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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8 장 ( 2020,12,28 )

          예수님은이 땅에 진리를 증언하러 오신분임을 믿는 여러분
요한복음 18장을 묵상합니다.
유다의 배신,베드로가 말고의 귀를 짜르는 장면, 대제사장 앞으로 끌려가시고
베드로는 세 번 예수님을 부인하고,
예수께서 빌라도 앞에서 재판받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여기서 예수께서 매우 의미깊은 말씀을 하십니다.
“나는 왕이고 진리를 전하러 왔다” 는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을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여기에 첨예하게 대립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세상에 절대로 해를 끼치지 않는 목적을 말함에도
세상이 마치 큰 해를 당하는 듯이 예수님을 죽이려 든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누려온 특권이 날아갈 것을 눈치챗기 때문입니다.
권력과 돈을 뺏길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믿는 성도라면 쳐다 보지도 않을 것들입니다. 여기에 집착하면 패배 합니다.
이런것에서 멀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오늘도 어떤 물질과 욕심에 집착하지 않고
말씀속의 진리를 칮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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