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여러분 이사야 3-4장을 묵상합니다.
3장에서 타락한여인은 이스라엘을 말합니다.
4장에서 회복은 이스라엘의 회복이 되겠습니다.
“그 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며”(이사야 4:2)
말씀에 여인의 타락은 상징입니다.
여인이 누구와 타락하나요. 당연히 남자 입니다.
남권사상에서 유래된 설명인데 우리는 인간의 타락으로 보면 됩니다.
그래서 새싹은 예수님이십니다.
창조 이후 인간의 타락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질서와 소망을 가져다 주실 유일한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이사야는 시종일관 초점을 메시아에 맞춥니다.
우리는 타락을 분석해서 재발방지의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내가 그것을 할수있는 사람인지 나 자신을 주님앞에 가져가는 것입니다.
이사야서는 앞으로 계속 도전을 줄 것입니다.
이 도전에 눈감을 것인지 눈물을 흘릴 것인지 주님이 보고 계십니다.
나는 눈물을 흘리는 선택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