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마가복음 8장(04.07.25)

십자가가 아니었으면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죄인 이었음을 늘 감사하는 여러분 마가복음 8장을 묵상합니다. 예수께서 따라오는 사람들이 배고파 하는 것을 보시고 또 먹이시는데 이
번에는 7병2어의 기적을 일으키십니다. 그리고도 7광주리가 남았다고 합니다. 오병이어에 12광주리와 숫자로 봐서 다른 이유는 분명히 두 사건이 다른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후에 제자들이
빵이 없자 또 배고프다고 아우성을 치는 것을 보시고 두 번의 기적을 본 너희가 어떻게 이렇게 믿음이 없을 수 있냐고 야단 치십니다. 제자들의 깨닫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막 8:18) ”너희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또 기억하지 못하느냐“그리고 사람들이 자신을 누구라고 하느냐고 물으시자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라고 정답을 말하자 칭찬하시고 자신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부활 하실것을 가르치십니다. 또 눈먼 장애인을 치료하시면서 자기를 부인할 줄 아는 삶을 가르치십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의 가장 뚜렷한 특징은 ‘자기를 부인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주님은 한 발자국씩 십자가를 향해 가십니다. 우리는 주님 의 십자가의 은혜로 나를 내려놓을 수 있음에 어떠한 시련이 와도 이길 수 있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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