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사야1장을 묵상합니다.
이사야서는 이스라엘이 망하기 직전까지 이스라엘을 돌이키려고 최선을 다한 예언자입니다.
이사야의 예언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예수님의 탄생까지 이어집니다.
그의 예언에는 목숨을 건 절절함과 급박함이 있습니다. 그의 예언은 이스라엘을 넘어
온 인류에 대한 구속이 담겨있습니다. 그의 아픔이 우리의 아픔이 되어야 하는
이유 입니다. 이사야가 말하는 죄는 나의죄이고 이사야가 말하는 회복이 나의 회복입니다.
18절에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변론하자고 하십니다.
우리가 변론할 입장인가요?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입니다. 어떻게 구원할수 있는지 대화를
하고자 하십니다. 우리의 마음을 열면 하나님의 음성이 들릴것입니다.
이사야서가 고난의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의 음성으로 들려지기를 바랍니다.
이사야 1장 1-31절 (201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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