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훔 2-3장을 묵상합니다.
2장과3장은 니느웨의 비참한 멸망의 모습을 상세하게 묘사합니다.
앗수르는 그렇게 멸망했습니다.
5백년 넘는 영화를 구가하던 나라가 하나님의 진노하심으로 역사속에서 사라져버렸습니다.
이유가 회개하지 않아서입니다.
요나때는 회개해서 살았지만 150년지나 나훔때는 회개하지 않아서 망한것입니다.
참 단순한 논리입니다.
그러나 회개라는 단어가 엄청 무겁게 느껴집니다. 한편으로는 두려움도 일어납니다.
아무생각없이 이렇게 살아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듯이 살아갈수 있다는것이 놀랍고 두렵습니다.
오늘의 미국이,한국이 니느웨가 되지말란법이 없다고 생각하니 두렵습니다.
오늘 주님께 묻겠습니다. 이대로 괜찮나요 주님?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음성을 듣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나훔 2-3장(2018,8,8)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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