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오늘은 히브리서3장을 묵상합니다.
유대인들이 지금까지 넘지 못하고 있는 모세에 대한 신앙은 잘못된것임을 지적하면서
예수님의 유일성,신성을 말합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이끌어내는 역할을 성공한 선지자일뿐입니다.
문제는 유대인들이 그후로도 계속되는 많은 선지자들과같이
인성이 뚜렸한 모세를 천사숭배하듯이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늘나라,영생,죄로부터 구속이라는 진리를 가르쳐주시고,
성령을 보내주신 하나님의 아들,또한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이것을 깨달은 선택받은 이방인들이며 하나님의 자녀가되는
특권을 가진자들이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오늘 예수님을 더욱 친밀하게 느끼면서 내일 거룩한 주일을 준비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