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이사야 28-29장(02.22.24)

우상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를 아는 여러분 이사야 28-29장을 묵상합니다. 28: 의와 평화가 가득한 메시아가 다스리는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세상의 악한 세력을 멸하시고,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지킨 사람들을 구원의 성으로 불러 모으실 것을 예언하는 내용입니다. 에브라임 즉 사마리아가 다른 어떤 도시들보다도 술에 취해 있답니다. 그래서 쇠잔해 가는 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면류관과 같았던 사마리아는 교만하여 패망의 길로 갔지만,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했던 사람들, 남은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면류관이 되어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영적인 지도자들이 술독에 빠져 사는 것보다 더 큰 문제는 그들이 그런 삶을 살았기 때문에, 환상을 제대로 보지 못했고, 바른 재판을 행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사마리아와 유다의 지도자들의 영적으로 우매함을 지적하고 있고 결과는 망하는 것입니다. 29: 예루살렘이 불타게 될 것이고, 그 제물은 예루살렘 주민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아리엘’의 고난으로 말합니다. 대적의 무리, 강포한 자의 무리는 앗수르를 가리키는데 그들이 지금은 강해 보일지라도 ‘세미한 티끌’과 ‘날려가는 겨’와 같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대적자들이 예루살렘을 치는 것은 꿈속에 일어나는 것과 같이 허망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중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을 향해 하나님께서 뻔히 다 알고 있는데도 숨기려고 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 하십니다. 이중적인 사람이 되지 말고 우상을 믿지 말며 늘 주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 나는 이 말씀에 늘 순종하는 삶이 축복받는 길임을 알아 언제나 말씀으로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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