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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5-27편(05.12.25)

하나님을 의지해서 날마다 이기는 자가 되는 여러분 시편 25-27편을 묵상합니다. 25편: 다양한 상황과 환경속에서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탄원시입니다. 다윗은 의인의 곁에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있음을 말하고 주님을 바라는 자는 주님의 길을 갈망하고 말씀이 진리임을 믿고 온종일 하나님의 뜻만을 구하는 이들입니다. 26편: 다윗은 자신이 완전하게 행하였다고 고백합니다. 이 말은 흠이 없음’과 ‘온전함’을 뜻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런 자신을 판단해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다윗은 자신의 무죄판정을 받을 것을 확신하고 흔들림이 없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이 되겠다 고백합니다. 의인은 하나님 앞에서 그 뜻과 양심이 연단받은 사람입니다. 또한 의인은 날마다 하나님 앞에서 흔들림이 없이 여호와을 신뢰한 자들입니다. 27편: 다윗은 하나님께 자신이 소리를 내어 부르짖을 때에 들어주시기를 요청합니다. 얼굴’은 인격과 정체성을 의미합니다. “얼굴을 들지 못하다”는 말은 자신의 전 존재가 창피를 당하다는 의미인 것과 같습니다. 다윗은 지금 굉장히 처참한 상황, 자신의 힘으로는 도저히 상황을 타개해 갈 수 없는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그런 순간에도 다윗은 하나님께 ‘주의 도’를 가르쳐달라고 요청합니다. 즉 지금의 위기를 자기의 생각이나 자기의 방법으로 처리하려고 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겠다고 결단하는 것입니다. 나는 다윗이 이기는 법을 나의 법으로 배워 늘 승리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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