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사야 48장을 묵상합니다.
1절에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면서도 진실이 없고 공의가 없다” 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실망치 않으시는 분인지라
처음부터 하나님의 모든일을 이스라엘에게 보여 주셨다고 했습니다.
8절에는 그럼에도 이스라엘은 깨닫지 못했다고 하십니다.
아,이것이 동일한 나의 문제입니다.
지난날 인생에서 하나님은 분명히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면서 당신의 존재와 일하심을 보여 주셨음에도
그런 이스라엘을 찾아 오시듯이 다시 나를 찾으시는 하나님을 맞이합니다.
이제는 잊지 않겠습니다.
나의 역사의 하나님, 실존하시는 온 우주의 창조자,사랑의 하나님안으로 더욱 깊히 들어가고자 합니다.
오늘 나를 통해말씀하시고 일하실 하나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이사야 48장 (2018,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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