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오늘은 이사야 54장을 묵상합니다.
1절에 남편이 없고 잉태치 못하는자 보고 노래하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엘의 불행한현재의 모습인데, 노래할상황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노래하라는것은 회복의 소망이 있기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자식과 같습니다.
잘살기를 바라는데,세상에서 믿음으로 본이 되기를 바라시는데,이스라엘은 패역한 자식같이 늘 배반합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망하지만 절대로 그냥망하게 할수는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자식이기 때문입니다.
자식이 돌아와 믿음만서 잘못했다고 빌면 용서할 준비가 되어있는분이십니다.
이런 하나님을 믿지 못할이유가 없습니다.믿음만 있으면됩니다,
늘 내곁에서 이렇게 보살펴 주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기뻐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