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의 소리

예레미야 3 장 ( 2020,10,3 )

           사랑하기 때문에 매를 드시는 하나님을 믿는 여러분 예레미야 3장을 묵상합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의 입술로 유다를 책망하십니다.
유다는 하나님을 떠나 이방신을 섬기는 배신을 저질렀음으로 버림받아 마땅하지만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신지라 어떻게 해서든지 유다가 돌아오기를 애타게 부르십니다.
유다는 망한 이스라엘 보다도 못된 민족이라고 하십니다.
그들은 수치를 요로깔고 부끄러움을 이불로 덮어야 할 지경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배신하는 행위를 간음이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큰 실망과 좌절을 주는 대표적인 사건입니다.
사람들은 당장 이혼하고 위자료 물고해야 할 판인데 하나님은 그를 다독이며 눈물로 호소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유다는 북이스라엘이 망하는 것을 반면교사로 삼았어야 했습니다.
오늘 우리의 삶도 하나도 다르지 않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지시를 떠나 내 소견대로 행하는 것이 간음입니다.
오직 하나님을 바라며 사는 것이 진정한 하나님 자녀의 삶입니다.
오늘 보이지 않지만 나의 곁을 지켜 주시는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하여 실패하지 않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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