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손에 잡혀 사는 것이 행복임을 아는 여러분 학개서 2장을 묵상합니다. 하나님은 한 번 더 학개 선지자를 통해 성전 재건 공사를 독려합니다. 이래서 시작한 성전건축을 보고 대성통곡 합니다. 성전의 외형이 초라하다고 하여 주님이 계시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외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성전의 본질을 바르게 이해하고 있는가’가 중요하고, ‘그 본질을 간직하지 못한 것에 대해 마음 아파하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민족이 성전건축을 보고 기뻐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격려는 첫째 이집트에서 나올 때 맺은 언약에 지금도 변함이 없고 하나님의 영이 이 백성 가운데 머물러 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주님의 격려는 세상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해있다는 것입니다. 은도 하나님의 것이요, 금도 하나님의 것이니 외향을 보고 판단하지 말라하십니다. 하나님의 메시지는 첫째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뒤흔드실 것이며, 둘째 스룹바벨을 하나님의 옥새로 삼으시겠다는 것입니다. 역사는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알아 늘 역사의 주인공이 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학개 2장(08.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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