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선택한 귀한 자녀 되시는 여러분 요한복음 18장을 묵상합니다. 성전 경비병들과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의 하수인들이 예수의 제자였던 가롯 유다를 앞세워 그곳으로 들이 닥칩니다. 십자가에 처형하기 위한 일련의 과정이 시작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닥쳐오는 위험을 정면으로 대면하십니다. 베드로가 말고의 귀를 칼로 자르는 일이 벌어졌지만 예수께서 기적으로 고치시고 칼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렇게 용맹한 베드로가 세번이나 예수님을 외면하고 도망갑니다. 이럴줄도 아시는 예수님은 침묵으로 십자가로 다가가십니다. 이 모든것이 다 나를 위해서 였습니다. 내가 무엇이관대 이토록 귀하게 생각해 주시는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나는 늘 이렇게 구원받은 특별한 주님의 자녀로 이 땅에서 쓰임받는 자가 되어 주님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요한복음 18장(12.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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