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를 인생의 사명으로 알고 사는 여러분 사도행전 17장을 묵상합니다. 바울이 여러곳을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고 지금의 그리스에도 가서 복음을 전하면서 유대인들의 계속되는 방해에 부딫치는 말씀입니다. 아덴은 지금의 아테네지역을 말하는데 그리스는 소크라테스같은 철학자들이 예수탄생 300년전부터 일어나서 활동했던 지역이기 때문에 새로운 종교에 대하여 많은 질문들, 그리고 교리 또는 신관에 대한 질문이 많을 수있었을 것입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며 이들이 알지 못하는 신들까지 섬기겠다는 것을 지적하며 철학자들의 토론장인 아레오바고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고 그 믿음으로 구원하시려고 예수가 오신것이라고 일장 설교를 합니다. 그러는 중에 믿는 사람들이 많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다른 민족에게 복음을 전할 때 그들의 역사와 전통적인 종교는 복음을 믿지 못하게 하는 방해요소가 되지만 성령께서 그중에 말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을 찾아 구원에 이르게 하신다는 것을 믿고 열심히 선교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사도행전 17장(09.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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