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성령충만의 삶을 통해 교회를 지키는 여러분 사도행전 5장을 묵상합니다. 베드로와 사도들이 많은 이적을 일으키며 복음이 온땅에 전해지기 시작하자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공동체가 이뤄지고 확장이 일어나자 아나니아와 삽비라같은 사람들이 이 공동체를 어렵게할 수 있는 사람들이었기에 하나님이 이들을 심판하십니다. 그러자 온 성안의 사람들이 그들을 칭찬하고 부러워하기 시작합니다. 초대교회는 이렇게 성령임재의 사건으로 구별되고 능력이 충만했던 곳이었습니다. 나는 이것이 진정한 교회의 모습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늘 교회가 성령충만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고 사랑이 가득하기를 위해 나부터 살피는 크리스찬이 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사도행전 5장(0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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