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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2장(09.25.23)

날마다 복을 전하는 기쁨으로 살아가는 여러분 사도행전 22장을 묵상합니다. 바울이 히브리말로 자기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가말리엘이라는 유명한 랍비의 제자이고 유대인이었으며 예수 믿는 사람들을 박해 하던 사람인데 하늘의 음성을 듣고 예수의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었는지를 설명하지만 과격한 유대인들이 이 말이 듣기 싫어서 바울을 때리고 돌로 치려고 까지 합니다. 이에 백부장이 그를 잡아서 이유를 알고자 바울을 채찍으로 치려 하지만 바울이 로마인이라는 것을 알고 주저하게 되고 천부장도 이를 알고 풀어주어 죄를 묻고 유대인들에게 스스로 판단하게 합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소명의 사람이었고 교회를 세우며 온땅에 복음을 전하였던 것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미리 예비하시는 은총으로 목적지인 로마를 향해 걸어갑니다. 나도 나의 로마행 걸음이 한치의 오차도 었이 진행되고 있다고 믿고 늘 주 안에서 승리하는 복된자가 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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