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주시는 축복의 삶을 기쁨으로 살아가시는 여러분 예레미야 33장을 묵상합니다.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의 죄악은 명백하고 벌을 받아야 마땅하지만 마침내 돌아오게 하시고 회복시킬 것이라고 하십니다. “6그러나 보라 내가 이 성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강과 성실함에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 이것이 사람들은 상상할 수도 없는 하나님의 성품이십니다. 그래서 이런 하나님을 밝히 알게 하기까지 수천년의 세월이 필요하고 때가 되면 메시아가 오시는 것입니다. “15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공평과 정의를 실행할 것이라” 이 말씀이 앞으로 500년 후에 예수님이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다는 예언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예수님의 후손이 되었습니다. 나는 믿음이 가져다 준 신분변화와 특별한 축복으로 가득찬 인생을 주신 하나님, 그리고 이 길을 걸을 수 있는 안내자이신 예수님 그리고 이 길이 옳은 길 임을 매일 확신을 주시는 성령님과 늘 동행하는 축복의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예레미야 33장(1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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