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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34장(11.07.23)

예수님이 명하시는 가장 가치있는 일을 순종으로 행하는 여러분 예레미야 34장을 묵상합니다. 마지막왕 시드기야에게 이 성이 바빌론에 의해 함락 당하고 너는 끌려 갈 것이라고 전하라고 하십니다. 이렇게 되어야 할 이유는 너희가 조상때부터 하나님의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예를들어 노비에게 자유를 주지 않고 계약을 파기한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말씀을 듣지 않은 사람들이 “19곧 쪼갠 송아지 사이로 지난 유다 방백들과 예루살렘 방백들과 환관들과 제사장들과 이 땅 모든 백성“ 인데 이들이 모두 포로로 끌려갈 것이라고 하십니다. 유다의 멸망은 정해진 순서대로 진행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유다를 멸하시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이 모든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나는 한 국가나 한 사람이나 같은 하나님의 손길 아래서 역사의 심판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 늘 주님께 감사를 먼저 드린 후에 주님이 명하시는 일을 순종으로 행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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