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삶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여러분 디모데후서 4장을 묵상합니다. 가장 먼저 나오는 단어는 ‘엄히 명하노니’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말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꼭 지키라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의 심판자 이시기에 그분의 말을 들으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늘 말씀을 전하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말로만 하는 스승은 가짜고 삶으로 보여주는 진정한 선생을 찾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바울은 자신이 이 땅에서 순교로 마침표를 찍게 될 것을 말합니다. 바울은 ‘선한 싸움’울 했다고 합니다. 선한 싸움은 주님을 위한 싸움을 말합니다. 믿음을 지킨 자신에게 하나님께서 의의 면류관을 주실 것이라고 합니다. 나도 바울과 같이 나의 달려갈길을 다 마치는 순간까지 주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디모데후서 4장(0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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