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에스겔9-10장을 묵상합니다.
9장에서 에스겔은 6명의 천사들이 성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멸하는것을 봅니다.
그러나 예외가 있는데 성전의 타락이 마음아파서 눈물을 흘린자들,특별히 이마에 인친자들입니다.
이들에게는 환란의 날에 살아남을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것입니다.
이렇게 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 눈물을 흘려야하는데, 나자신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기 때문에 눈물을 흘려야합니다.
처음 하나님을 믿기 시작했을때 나를 돌아봅니다.
하나님을 위해 살겠다고 다짐했던 초심으로 돌아가서 나의 시선을 고정시킵니다.
다시는 뒤돌아가지않겠습니다.
오늘 이 다짐을 붙잡고 주님께 나의 시선을 고정시키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에스겔서 9-10장 (2018,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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