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오늘은 에스겔 13-14장을 묵상합니다.
13장에서 거짓선지자들이 자신의 유익만을 위한 에언,
거짓된 예언으로 백성들을 미혹 시키는 것을 책망합니다.
14장에서는 제사장들이 에스겔을 찾아왔지만 진정한 회개없이,
다만 현실을 피해보려는 생각으로 조언을 구할 뿐임을 책망합니다.
예언자, 선지자의 역할은 하나님을 가르치고,
친밀한 관계를 갖게하여 주시는 소명에 응답하는것입니다.
오늘의 나에게도 주님은 같은 말씀을 주십니다.
사람들이 우상에서 벗어나서 하나님만 경배하는 예배자가 되게하고,
아직도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을 하나님앞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오늘 나에게 주신 이 소명에 겸허한 마음으로 “네”라고 응답하고순종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