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에스겔21장을 묵상합니다.
칼로 심판하시겠다는 말씀이 반복해서 나옵니다.
하나님의 칼은 진리의 말씀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그말씀앞에 바로서지 못하면 쇠칼로 망하는 역사를 보아왔습니다.
그렇게 멸망하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주님의말씀이 나의 혼과 영과 골수를 쪼개냅니다.
이 아침에 주님의 은총이 너무나 절실하고,감사합니다.
그런 나를 불쌍히 여기시어서 날마다 은혜를 경험하게 해주시는 주님앞에
나의 부정한것들을 내어놓고 도려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에스겔서 21장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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