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에스겔 22장을 묵상합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심판하시려는 이유, 범죄를 낱낱이 열거합니다.
이것 때문에 풀무불에 던져버리시겠답니다.
범죄로 치자면 그때나 지금이나, 그들이나 나나 다를바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주님은 우리를 살리시려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오늘 이 아침에 정직한 마음으로 주님앞에 서봅니다.
나를 보시는 주님이 준엄한 심판자가 아니시고 사랑많으신 주님이시고,
눈물 많으신 아버지로 다가오셔서 저를 앉아주십니다.참 포근합니다.
그래서 늘 감사하면서 영원히 이렇게 주님과 살렵니다.
에스겔서 22장 (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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