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에스겔 40장을 묵상합니다.
환상중에 에스겔을 이스라엘로 데리고 가셔서 새예루살렘을 보여주십니다.
그런데 예전의 광야의 성막,다윗성이나 솔로몬성과 다르게 지성소가 없습니다.
이것은 새예루살렘에서의 예배가 달라져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제는 믿는 성도가 있는 자리가 하나님의 임재의 자리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성소에서 하나님,예수님,성령님을 만납니다.
내가 교회이고,내가 예배하는 자리에 하나님의 임재가 있습니다.그래서 지성소가 따로 필요치않습니다.
예수님이 얼마나 나와 가까이 계신지를 느낍니다.그래서 나의 영을 정결하게 하려고 힘씁니다.
이것을 위해 말씀을 읽고 묵상을 합니다.
오늘도 나를 찾아오신 주님을 모시고 모든일에 주님의 뜻을 물으며 행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에스겔서 40장 (2018,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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