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오늘은 누가복음 22장1-34절까지 전반부를 묵상합니다.
대제상들과 율법학자들이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예수님을 중심으로 민란이 일어나면 로마가 가만있지 않을 것이고 저들은 많은것을 잃어야 할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죽일 음모를 꾸미고 가롯유다가 이에 동조합니다.
예수님은 이모든일들을 아시면서 준비를 하십니다..
최후의 만찬을 하시면서 그들이 예수님의 모든것을 기억하게 해주십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모르는 제자들은 누가 제일 높냐만 생각하고 있고
베드로는 결코 주님을 부인하지 않겠다고 호언장담하지만…
오늘 성탄후 첫날에 예수님의 마음이 되어 봅니다.
현실에 눈이 어두워져서 미래를 보지못하는 우리의 모습이 그대로입니다.
좀더 예수님께 가까이,좀더 영적인 진리를알기를 힘쓰는 하루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