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누가복음 23장전체를 읽고 묵상합니다.
예수님을 송사하는 무리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이려고 들고일어납니다.
이들이 하나님을 잘안다는 대제사장과 율법학자들입니다.
기득권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영적인 눈이 닫혀버렸습니다.
빌라도가 주님을 구해보려고 3번 애를 써보지만 못합니다.
이것이 세상적인 가치판단기준을 가진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이들을 이기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주님의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대적해서 싸우는것은 감동감화로 변화시키려는 성령의 역사를 방해하는것 입니다.
그래서 십자가가 있습니다.”저들이 하는짓을 모르니 용서하소서”주님의 기도를 따라하는겁니다.
대적자들이 다시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막다른 심정의 기도로 나 자신을 벼랑까지가게 하는 겁니다.
그런후에 주님의 응답을 받습니다.
오늘 주님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그렇게 기도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누가복음 23장 (201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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