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창세기 16장을 묵상합니다.
아브람이 사래와 하갈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사래가 결정한 일이지만 아브람의 동의없이는 안되지요.
그래도 아브람은 아담같이 핑계대고 도망가지는 않습니다. 사래가 하자는대로 다합니다.
아브람은 이미 죽은자같습니다.그러자 하나님이 일하시기 시작합니다.
사래도살리고 하갈도 돌보십니다.하갈이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자리를”브엘라해로이”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만났다 라고 이름을 짓습니다.
하갈은 다시 돌아와서는 힘들고 어려운 인생을 살겠지만
자신을 만나주신 하나님을 의지해서 이길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렇게해서 아랍민족이 시작된것입니다.하나님의 뜻을 찾는것이 이토록 중요합니다.
참고인내해야 하나님을 만날수 있습니다.
내인생의 중심에서 지금도 일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쫏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나도 “브엘라해로이”라고 외치겠습니다.
창세기 16장 (201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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