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창세기 41장1-36절 전반부를 묵상합니다.
감옥에서 외롭게 절망하던 요셉을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이 시작되었습니다.
뒤돌아보면 요셉에게 닥쳤던 비극적 사건들은 요셉이 전적으로
하나님만 의지하게 훈련시키시며 오늘을 준비하던 기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애굽왕 바로가 해몽하라고 했을때 해몽은 내가 아니고 하나님이 하신다고 말합니다.
사람아 하나님을 찾게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깨닫는자는 복있는자입니다.
마찬가지로 나를 찾아오신 하나님,내가 하나님앞에 순복하고 내려놓았을때
당신의 모습을 보여주시고 내인생의 주인이 되어 주셨던 날을 기억합니다.
그이후로 요셉같이 하나님이 하십니다라고 고백하는 믿음의 삶을 살게해주신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도 세상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손에 쓰임받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창세기 41장 1-36절 (2019,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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