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창세기 47장 (2019,2,23)

           오늘은 창세기 47장을 묵상합니다.
야곱과 아들5명이 바로앞에 섭니다.
야곱이 바로를 축복하며 자신과 조상들의 인생을 나그네인생이라고말합니다.
여기저기 떠돌며 사는 인생이었다는 것입니다.우리인생도 그렇습니다.
이민자로 사는 인생인지라 이사도 많이 다니고,정착해도 마음은 늘 고향을 그리워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본향은 여기가 아니라 천국,영원히 살 하늘나라입니다.
그래서 어디서든지 자족할수 있어야합니다. 이렇게 자족할줄 아는사람이 하늘의 사람,성도입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없는 야곱이 모든것을 소유한 바로를 축복합니다.
축복권을 가진 인생이 정말 복된인생입니다.
바로왕 앞에선 야곱의 모습이 얼마나 담대하고 굿굿하고 멋진지 모릅니다.
오늘 나에게 있는 축복권으로 이땅을 축복하며 성도들을 축복하며
기쁜마음으로 거룩한 주일을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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