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창세기 48장을 묵상합니다.
야곱이 나이들어 죽을때가 됐다는 소식을 들은 요셉이 이방인의 피가섞인
두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데리고 축복을 받으러 야곱에게 갑니다.
야곱은 요셉의 두아들 중에 동생 에브라임에게 오른손으로 축복을 하고 형 므낫세는 왼손으로 축복합니다.
훗날 에브라임이 더욱 강성해지는 일이 벌어지지요.
야곱은 인간적인 방법으로 유리한 대로 생을 개척해 가려던 인물이었습니다.
그 과정속에서 하나님을 만난 사람입니다.
인생을 이끄시고 다루시는 하나님을 아는 야곱이 하나님의 축복을 자손들에게합니다.
자손들이 믿음이 있으면 그 축복대로 살것입니다.
아니,스스로 그 축복을배가로 증가시킬수도 있을것입니다.나에게 필요한 믿음이 이것입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축복을 내 잣대로 제한하지 말고 큰꿈을 꾸는것입니다.
오늘 야곱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심을 믿고 더 큰꿈을 꾸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창세기 48장 (201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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