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출애굽기 16장을 묵상합니다.
애굽탈출 한달만에 양식이 떨어졌습니다.애초에 이런일이 발생하게 될줄 몰랐을까요?
인생들은 몰랐어도 하나님은 아셨습니다.
사람들이 또 원망을 시작하자 하나님이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십니다.
한번에 다주는것이 아니라 딱 하루치만 주십니다.
딱 하루치,이것이 하나님만 바라보게하는 열쇠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기도대로하십니다.
매일 매일 하루씩만 준비하고,기대하고,나머지는 하나님께 맡기고,
마치 어린아이가 한발자국씩 발을 띄며 간신히 걷듯이 그렇게 가라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하나님만 전적으로 의지할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나님이 원하시는대로 이렇게 순종하며 하루를 살겠습니다.
출애굽기 16장 (2019,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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