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가복음 14장을 묵상합니다.
에수님이 오늘 잡히실것을 아시고 준비하십니다.
겟세마네의 기도는 오늘의 나를 위한 기도였습니다.
빌라도 법정에서의 침묵은 세상에 대한 심판이셨습니다.
요단강에서 세레요한으로부터 세레를 받으실때
임하셨던 비둘기같은 성령님이 주님의 곁을 지켰습니다.
그래서 늘 하나님께 순종하시며 사역하시던 주님이
마지막 십자가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실것을 약속하십니다.그래서 쓴잔을 마십니다.
위대한 승리의 날을 향해 걸어가십니다.
세상은 이런 주님을 향해 돌던지고,침뱉고,심지어 주먹으로 치기까지 합니다.
내가 주님편에 서 있을때 나에게 돌던지는 자가 있을수 있습니다.오늘 주님의 침묵을 배웁니다.
원수마져도 사랑하라시는 사랑의 깊이를 가늠해봅니다.
내 힘으로는 한계가 있지만 주님을 의지해서,성령께 의지해서 마침내 승리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마가복음 14장 (2019,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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