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린도전서 8-9장을 묵상합니다.
바울은 우싱에게 바친 제물을 먹을것이냐 말것이냐에 대해 심령이 약한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믿는자는 어느것에도 시험당하지 않습니다.
먹거나 말거나 입니다.그러나 약한자는 이것 저것이 다 넘어질 구실이 됩니다.
그래서 촛점을 영혼구원에 두는 바울의 결론은 약한자를 위해 먹지 않기로 결단합니다.
믿음이 약한자들은 이렇게 규칙,규율에 매입니다.
이것을 이용해서 약한자를 걸려 넘어지게 하는 자는 약한자입니다.그러지 말라는 것입니다.
9장에서 바울은 자신이 분명한 예수님의 사도임을 강조하고 이렇게 하는 것은
한 영혼이라도 구하기 위함임을 말합니다.
그는 모든것을 요구할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자비량으로 말씀을 전하려 힘쓰는 것은
약한자들을 위함이라고 말합니다. 왜 이런 변명을 해야 했을까요?
먼저는 사도권을 공격하는 자가 많았기 때문이고,
둘째는 그 어떤 사도들보다 영혼구원에 목말라 있는 열정의 전도자였기 때문입니다.
저도 바울과같이 복음을 전하려는자들이 많이 있는 중에도 달음질하여 일등이 되고
주님께 상급받는자가 되고자하는 열정있는 전도자가 되겠습니다.
고린도전서 8-9 장 (2019,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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