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린도전서 11장을 묵상합니다.
오늘 마약치료센터를 방문해서 기도하고,저녁에는 새벽이슬같은 청년들과 예배드렸습니다.
바울이 34절에 마지막으로 하는 말이 제눈에 띄입니다.
“그밖에 남은 문제들은 내가 가서 바로잡겠습니다.”에구,갑자기 바울이 골치아파 보입니다.
얼마나 많은 문제가 있는 고린도 교회인지말입니다.
교회의 문제는 한번에 풀수있는가 하면,한번에 파괴될수도 있습니다.
비결은 예수님의 사랑에 대한열정입니다.
아니면 모두 이기적인 자기판단을 거룩한 공동체에 적용 시키려는 시도입니다.
31절에”우리가 스스로 살피면,심판을 받지 않을것 입니다.”맞습니다.
나의판단의 목적이율법,즉 규율이 아니라 예수사랑,사람의 영혼구원을 위한 것이라야 합니다.
오늘 다시한번 이 진리를 깨닫습니다.
이 성취를 위해 나를 쳐서 복종시키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고린도전서 11장 (2019,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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