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편 5-6편을 묵상합니다.
5편에서 다윗은 여전히 대적자들을 물리쳐달라고 간구합니다.
아들과의 전쟁이라는 고통의 시간이 다윗의 피를 말리게 합니다.
이쯤되면 분노와 배신감으로 정면 돌파를 함직도 한데,그는 다시 이렇게 고백합니다.
11절에”그러나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외치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
그리고 다윗은 6편에서 다시 자신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뒤돌아봅니다.
다윗은 결코 하나님을 떠날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찾는 그의 무르익은 신앙의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2졀에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다윗이 자신을 수척한자라고,떨고있는자라고 말합니다.
이 시에서 사자같이 용맹스러웠던 다윗의 모습은 찾아 볼수가 없습니다.아들 때문에 이러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들앞에서있는 다윗의 비참한 내려놓음입니다.
나의 주님이,예수님이 나에게는 그런 분이십니다.
사자와같은 예수님이 나를 내아들이라고 불러주시면서 나를 위해 비참한 십자가를 지셨던 것입니다.
오늘 그 한없는 주님의 사랑이 다시 생각납니다.그 사랑에 힘입어 하루를 살겠습니다.
시편 5 – 6편 (20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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