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편 34-35편을 묵상합니다.
다윗이 사울에게 쫓겨 불레셋진영으로 들어가서
미친사람 흉내를 내며 위기를 모면한 다음에 쓴 시입니다.
아마도 다윗의 인생에서 가장 치욕스러운 상황이었을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에게는 이것도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어떤 상황이라도 절망하지 않고 하나님을 붙잡으면
하나님은 반드시 탈출구를 만드시고 구하십니다.
중요한것은 좌절하거나 절망치 않고 미래를 보는 눈을 가지는것입니다.
뒤돌아보면 하나님의 은혜와 뜻이 아닌것이 없습니다.
나를 사랑하셔서 더욱 가까이서 만나시려는 하나님의 손길이었습니다.
오늘 다윗이 매 순간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를 지었듯이
그렇게 순간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시편 34 -35 편 (2019,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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