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레위기 10장을 묵상합니다.
제사장 아론을 보좌하던 두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하나님의 불이 아닌 불로 제사를 드리려다 불에 타죽고맙니다.
거룩을 분별하지 못한죄였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특별히 선택한 백성으로 구별된 삶을 살아야했습니다.
오늘 우리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것은 내안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려고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준엄한 예배의 기준으로 술을 마사고 제사,예배를 드려서는 안된다고 명령하십니다.
어쩌면 나답과 아비후가 술을 마시고 제사를 드리다가 실수를 했는지도 모릅니다.
이들의 잘못은 온 민족의 잘못이라고 하십니다.
철저한 예배준비를 지적해주신 것입니다.예배는 언제나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뵙는 순간이기 때문입니다.삶이 곧 예배가 되어야겠습니다.
오늘도 최선을 다해서 예배를 드리며 살고 또 주일예배를 준비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레위기10 장 (2019,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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