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편 85-87을 묵상합니다.
85편에서 시인은 하나님께 이스라엘 공동체,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과거에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신 은총을 오늘도 베풀어 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 자신을 위해 기도하는 자보다 공동체를 위해 기도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분명합니다.모두를 하나님 잘믿는 민족,공동체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마치 자신의 죄인양 하나님께 엎드려 회개하고 은총을 구하는자를 찾으십니다.
지금도 사탄은 분열을 가져옵니다.성도를 치고 목자를 칩니다.
깨어 말씀안에 있지 않으면 공동체를 깨는 어리석은 자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공동체 단합을 위한 기도를 올려 드리며 거룩한 내일 주일을 준비하겠습니다.
시편 85 – 87편 (20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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